경남 김해소재 산업용가스 용기 및 튜브트레일러 전문검사기관인 부경용기검사(주)가 지난 3월 10일 제 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김재수 대표의 후임에 임남호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결산 보고 및 승인,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이익잉여금 처분 및 배당실시의 건, 조합의 알선 수수료 인상요청 건 등을 상정해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한 정관 제36조에 의거 이사회에서 선임한 대표이사 선임 건을 주주총회를 통해 의결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선임된 임남호 신임 대표는 가스안전공사 시험검사처와 경남서부지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용기검사기관의 대관업무 및 검사현장과 협력업체 기술지원 등으로 업무능력을 확장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튜브트레일러 재검사장 설립을 주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