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본부장 이종대)는 `25년 3월 18일 본부에서 가스 관련 업계 間 정기적인 기술교류 확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대전·충남 블루 에너지 안전기술 포럼”을 가동했다. 

그간 지역의 가스업계에서는 ‘가스 관련 사업자 간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 창구 부재로 안전관리 기술 노하우와 정보 공유·확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가스안전관리를 총괄하는 공사에서 이를 선제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포럼 자리를 마련함에 따라 가스안전관리 기술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이다. 
가스안전공사 이종대 본부장은 포럼을 통해‘관 주도의 가스안전관리 환경에서 벗어나 가스 사업자 間 활발한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더 나아가서는 가스사고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안전기술 노하우와 의견교류를 통해 국민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관리를 펼쳐 나가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