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데코리아㈜(대표이사 회장 성백석)가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 내 생태계 회복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구의 날’ 기념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올해의 봉사활동은 지난 4월 24일 린데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공원 스테이션 앞 가로화단에 맥문동 1,400본, 백합 120본, 다알리아 100본, 리아트리스 100본 및 꽃댕강나무 160주를 식재하며 지역사회내 녹지 공간 확충과 미세먼지 저감 및 생태계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을 실천하고 홍보했다.
또한 여수 사업장에서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 나무심기 프로젝트’가 진행돼 여수시 송소공원 내 조경 구역에 조경 수목 500주를 심고 지역사회 녹지 환경 개선에 동참했다.
린데코리아의 서울사무소와 여수, 탕정, 창원 등 전국 주요 사업장 소재지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매년 지구의 날이 포함된 4월을 지속가능성의 달로 지정해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 내 생태계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린데코리아 성백석 회장은 “이번 나무 심기 봉사활동은 린데코리아의 ESG 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활동인 동시에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한 만큼 가족친화기업의 완성과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린데코리아는 이달 말에도 탕정 및 창원 사업장의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추가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는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하는 린데코리아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