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윤영기)는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5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 참가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가정 내 가스안전 사용을 위한 체험형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안전한마당’은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고, 각 분야의 안전 관련 기관·단체들이 참여하는 종합 안전문화 행사로, 화재, 교통,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자리로 자리잡아왔다.
서울광역본부는 행사장 내 ‘가스안전 부스’를 운영하며, 가정내 가스시설 모형, 비눗방울 누출검사 체험, co중독사고 예방, 부탄가스 안전사용 방법 등 실생활에서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며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이 참여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영기 서울광역본부장은 “가스안전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강화하고, 계절별 사고 위험 요소에 맞춘 맞춤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스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실천법을 전파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