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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스, 부산은행의 ‘유망중소기업’에 선정기술 확보와 전문 인재 육성을 통한 초우량 기업 창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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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특정설비제조업체인 (주)유엔에스(대표 노지형.전영철)가 지난달 10일 부산은행(행장 심 훈)으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돼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부산은행 사상서지점 김일수 지점장을 비롯 회사 임직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가진 유엔에스 지난 1999년 서진가스 ENG와 유니텍을 통합해 설립한 이래 해외 유관업체들과 기술제휴는 물론 초저온밸브 및 기화기 등을 주로 제조하고 있다.
이 회사 노지형 사장은 “기술력 확보와 인재 중심의 초우량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세계 경쟁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직원들의 교육과 훈련에 대한 지원을 끊임없이 계속할 것”이라며 회사를 유망기업으로 성장시켜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의 저리대출 물론 국가 및 지방단체로부터 기술지도와 함께 수출에 대한 각종 지원을 받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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