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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가스기술, 초저온가스 긴급차단밸브 개발O2, N2, Ar, CO2, LNG 등에 주문 사양으로 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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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온가스 특정설비 전문업체인 태성가스기술사(대표 전기태)가 초저온가스용 긴급차단밸브를 개발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최근 태성가스기술은 일본 등 가스선진국의 제품을 비교 분석한 끝에 산소, 질소, 아르곤, 액체탄산, LNG 등에 접목해 사용할 수 있는 긴급차단밸브를 국산화에 성공, 소비자의 사양에 맞도록 주문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제품은 액체가스의 차단성이 뛰어나고 오랜 기간동안 잔고장이 거의 없을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울 정도로 품질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국산화를 통해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던 기존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즉각적인 관리와 사양별로 별도의 주문이 가능해 수요자의 구미에 맞출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의 전기태 사장은 “가스의 위험성은 취급하는 사람들이 잘 알고 대처하듯이 관련제품에 대한 편리성과 안전에 관련한 장비는 전문업체가 선도한다는 자세로 연구를 거듭한 결과”라며 제품 개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창립 20주년이 훌쩍 넘은 태성가스기술사는 그동안 초저온장비 개발 전문업체로 명성을 높이며 중대형 기화기 제작은 물론 십여종에 달하는 각종 초저온가스 관련 밸브 등을 제작, 공급하고 있으며 이중 대부분은 수입대체품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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