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분석] 창신화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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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창신화학(주)전년대비 3.5% 감소한 72억4천만원 매출

i가스저널 | webmaster@igasnet.com

승인 2007.04.06

영업이익, 순익도 하락…수익성 악화 지속

여천석유화학단지에 공장을 두고 있는 탄산제조업체인 창신화학(주)(대표 배상도)가 최근 2006회계년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창신화학은 지난해 72억4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75억원)에 비해 3.5% 떨어졌다.

아울러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도 전년대비 각각 25.3%, 26.3%나 떨어진 9억1천5백만원과 77억8백만원을 기록함으로써 경영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는 올해 초 조선소 용접용 탄산의 공동판매사업이 중단되면서 모든 탄산공급분야에 걸쳐 치열한 경쟁과 맞물려 가격까지 하락하고 판매비 및 관리비 상승과 영업외수익 등의 감소로 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회사측은 “그동안 탄산가격에 비해 드라이아이스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나 이마저도 경쟁 입찰로 인해 가격이 떨어져 수익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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