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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주)아토매출액 1천1백69억원…전년대비 37.6%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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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순익도 각각 전년대비 553%, 219% 증진
반도체장비 전문공급업체인 (주)아토(대표 장호승)가 지난해 1천1백69억억여원의 매출실적을 기록, 2005년 매출감소를 단숨에 만회하며 큰 폭의 성장을 나타냈다.
이 회사는 최근 2006년도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37.6% 성장한 총 1천1백69억4천1백18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토는 영업이익에 있어서도 26억9천6백57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2005년도에 비해 무려 553% 늘어난 1백22억3천1백96만원을 나타내 기록적인 신장률을 보였다.
아울러 당기순이익도 전년 88억3천5백71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219%가 성장한 1백5억6천6백69만원을 기록함으로써 단숨에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을 올리면서 단숨에 백억원대 순이익에 진입했다.
이같은 아토의 폭발적 성장세는 신기술 개발과 신규 공급처 계약 확대 및 적극적 영업에 따른 매출액 증가 및 생산성 향상에 따라 영업이익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도 하이닉스 ST(중국 우시사업장)와 40억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 삼성전자(기흥사업장)와 반도체 가스배관공사에 따른 계약체결 등 연초부터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아토는 지난달 15일 테트라에틸올쏘실리케이트를 이용한 플라즈마 CVD증착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아토는 이번 특허를 향후 신공정에 적용함으로써 파티클을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공정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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