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 쿠웨이트를 지향하는 아이슬란드는 풍부한 자연에너지원을 이용한 수소에너지강국을 지향하고 있다.
1999년 세계 최초로 수소경제 국가로의 전환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는 2040년까지 연료전지버스운용->수소자동차-> 선박 등의 순으로 활용을 확대하는 Hydrogen society로의 전환을 완료하는 계획아래 1999년 The Icelandic Hydrogen & Fuel Cell Company Ltd를 VistOrka(아이슬란드)와 DaimlerChrisler AG, Norsk Hydro ASA(노), Shell International BV 공동 지분으로 설립하여 각사가 수소자동차공급, 인프라구축, 수소생산의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Shell은 세계 최초로 아이슬란드에 수소 station을 설치했다.
아이슬란드의 수소경제국가로 가기 위한 The Icelandic Hydrogen & Fuel Cell Company Ltd 기업의 설립 목표는 1) Reykjavk 도시의 3개 시내버스를 PEM 연료전지버스로 시범, 2) 이후 가능하면 전체 Reykjavk 도시의 시내버스를 PEM 연료전지버스로 교체, 3) 메탄올 PEMFC 승용차를 도입하며, 4) 메탄올을 탑재한 PEMFC 연료전지 선박의 시범을 이룬 후 5) PEMFC 연료전지로 선박을 대체하는 것을 단계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