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5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목표달성을 기업모토로 사업을 영위해 온 대양산소공업(주)가 최근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사명을 신대양(주)(대표 박종춘)로 변경했다.
신대양은 ‘회사의 일을 내 일처럼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미래를 창조하자’는 社訓에 기반해 직원 1인당 노동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존 산소, 질소, 아르곤, 탄산 등의 사업부문에 에틸렌 공급사업을 추가하는 등 미래개척에 대한 가시적인 노력을 경주해 왔다.
朴사장은 새로운 CI선포와 함께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세계적인 변화움직임에 시스템적인 부분을 함께 공유하면서 시장흐름에 순행하는 것이 업계가 바라는 시장안정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속에서 미래를 앞당길 수 있다는 신념을 강하게 펼치고 있다.
한편 경남 진해에 위치한 신대양(주)는 지난 95년 2천5백여평의 부지를 마련, 5개 연관기업에의 임대사업과 함께 산소 20톤, 질소 10톤, 아르곤 14톤, 탄산 25톤, 에틸렌 13톤 등의 저장설비와 운송설비를 갖추고 수요처에의 안정적인 공급에 주력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