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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씨가스 등 대산 4社, 공동 배관망구축 상생 경영수소 등 배관연결후 2단계 사업…年 1백억원의 원가절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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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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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가스코리아를 비롯해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씨텍(구 현대석유화학) 등 대산공단의 대표적인 석유정제 및 석유화학 회사가 상생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로 물류 시너지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들 대산공단 4개사 대표들은 지난 6월 21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대산 4社 휘발유 부재료(C5C6) 및 질소배관 개통식’을 갖고 회사의 경계를 넘어선 물류 협력을 본격화 했다.

대산 4개사의 전략적 제휴는 지난해 2백30억원을 공동 투자해 수소 및 나프타 배관망을 연결한데 이은 2단계 사업으로 총 95억원을 투자, 1년에 걸친 공사를 통해 이날 완공 됐다.
현대오일뱅크 김정석 공장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본격적인 서해안 시대를 맞는 대산단지 입주사 간 미래 지향적 전략적 제휴로써 상생의 출발점이자 시너지를 통한 경쟁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완공된 ‘휘발유 부재료(C5C6) 및 질소배관망’은 삼성토탈의 고옥탄가 휘발유 부재료인 C5C6를 현대오일뱅크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오일뱅크는 동일 물량의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를 삼성토탈에 제공하여 양사는 각각 에틸렌 수율 증대 및 휘발유 제조원가 절감의 상생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BOC가스코리아와 씨텍은 구축된 배관망을 통해 잉여 질소를 인근 대산공단 4개사로 공급하여 대산공단 질소 네트워크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배관망 사업 완공을 통해 매년 1백억원 이상의 원가절감이 기대된다.

최근 원유가 상승에 따른 원가압박은 물론 중국과 중동국가의 대규모 석유화학 증설로 격심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성격이 비슷한 석유정제, 석유화학 업체들의 전략적 제휴는 상생경영의 좋은 사례로 평가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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