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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파워, 발전용 연료전지 기술개발 착수5년간 총 6백76억원 투자, 2012년 개발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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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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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사업을 추진 중인 포스코파워(주)가 지난 5월31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국내 8개 연구기관과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발전용 연료전지)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파워는 2012년까지 5년간 총 6백76억원을 투자해 기술개발 연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본 연구는 RIST의 주관 하에 국내 3개 연구기관(과학기술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기계연구원)과 포스텍, KAIST, 연세대, 명지대 등 4개 대학 및 해외 6개 연구소가 참여한다.

포스코파워의 관계자는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 해외 선진기업과 기술격차를 보이는 발전용 연료전지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에 대부분의 기술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포스코파워가 개발계획을 밝힌 SOFC는 PAFC(인산형연료전지), MCFC(용융탄산염연료전지)에 뒤이은 차세대 발전용 연료전지시스템으로 GE, Siemens, Rolls-Royce 등도 기술개발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개발이 완료될 시점에는 기존 발전용 연료전지 대비해 발전성능, 설비안정성 및 제품원가 등이 월등하게 개선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이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신성장동력으로서 발전용 연료전지사업을 발굴해 금년 초 출자사인 포스코파워를 통해 사업에 진출했으며 지난 2월 미국의 FCE(FuelCell Energy)사와 발전용 연료전지 생산기술이전과 한국 내 독점판매 및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2010년까지 연산 1백MW 규모의 연료전지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등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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