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반도체 관련 장비재료 전시회인 ‘Semicon China 2008'이 오는 3월 18일에 개막, 3일간 중국 상하이 신 국제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보다 규모면에서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비롯해 플라즈마 운용시스템, 초저온장비, 가스캐비닛, F2제너레이터, 정지기, 하이브리드 장비 등이 전시돼 반도체 관련기업은 물론 특수가스 등 소재기업들의 신흥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도 국내 반도체 장비 관련 업체를 비롯해 일본, 미국, 독일 등 세계 유수의 반도체 관련 업체(30여개국, 1천여 업체)가 참가해 자사 기술을 집약한 최첨단 장비와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소디프신소재 등 국내 산업용가스(특수가스) 업체도 참가할 예정이며 관련 세미나와 같은 부대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본지(i가스저널)는 국내 관련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Semicon China 2008'의 참관은 물론 관련기업을 견학하는 등 특수가스 및 반도체 제조기술 동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일정 및 참가 문의는 본지(전화 02-2602-9700)로 문의 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