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온 관련 컨퍼런스인 ‘Cryogenic 2008’이 오는 4월 22일부터 25일 까지 4일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City Pankrac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세계 초저온 장비와 공정기술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2년마다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루게 될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헬륨과 수소액화 기술을 비롯해 천연가스 액화 기술, 액체질소의 사용과 수송용 냉각 이산화탄소의 용도, 공기 정화와 분리, Rare 가스 재생, 산업용가스와 저온가스의 산업적 적용 사례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유럽 등에서 세계 메이저급 초저온가스 제조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각국의 초저온 및 Rare가스 관련 업체의 기술동향 정보를 파악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 예정인 업체로는 린데, 프렉스에어, 에어프로덕츠, 에어리퀴드, 다이요니뽄산소, 에어워터, 메싸, 가스월드, 아이스브릭 등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