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가스기술, 사업장 확충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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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가스기술, 사업장 확충 이전부산 지사과학단지내 6,600㎡ 규모의 부지 마련

i가스저널 | webmaster@igasnet.com

승인 2008.03.21

초저온가스 특정설비전문제조업체인 태성가스기술(대표 전기태)가 사업다각화와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사업장을 부산 지사과학단지로 이전한다.

현재 6,600㎡ 규모의 부지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4월부터 신공장 건설에 돌입하는 태성가스기술은 그동안 밸브, 기화기 등 초저온 기자재 제조와 저장탱크 및 탱크로리 수리를 위한 작업 공간의 추가 확보차원에서 이전을 계획하게 됐다.

지금까지 태성가스기술은 국내 최초로 스테인리스 초저온 글로브밸브 개발 및 레규레이터, 이코노마이저 제작은 물론 초저온 탱크로리용 긴급차단밸브 등을 국산화하는데 주력해 왔다.

전기태 사장은 “태성은 창사이래 지금까지 가스산업발전과 수입대체, 안전성 증진을 모토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 확장된 사업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만족도를 극대화할수 있는 고성능·고품질의 제품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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