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이미지 향상을 비롯해 경쟁사와 차별화, 대리점과의 긍정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전략적으로 고안된 Linde Club이 탄생 2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9일 부산 해운데 센텀 호텔에서 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들이 함께 모여 스포츠와 관광을 즐기며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지난해 우수성과를 보인 상위 3개 업체에 대한 시상식이 병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비오씨가스코리아 브렛킴버 사장은 “지난 한해 린데 그룹과 비오씨가스코리아 모두가 우수한 경영 실적을 거둔 것은 클럽 멤버들의 협조와 도움이 없었더라면 어려웠을 것”이라며 회원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브렛킴버 사장은 오는 7월 1일부로 린데 코리아로 바뀌는 새로운 비오씨가스코리아의 CI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린데 고유의 독창적인 노하우와 실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inde Club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각 멤버들과 BOC와의 관계를 공고히 해줄 뿐 아니라 각 사업체들이 글로벌 리더인 린데그룹의 파트너로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격려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고객 의견 수렴과 고객과의 친목 등을 다질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고객 지향적인 비즈니스 사업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BOC Club Program으로 개최된 행사는 올해 Linde Club이란 명칭으로 변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