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xair, 항공사와 年3천만파운드 드라이아이스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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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xair, 항공사와 年3천만파운드 드라이아이스 공급 계약

i가스저널 | webmaster@igasnet.com

승인 2003.12.15

프렉스에어의 드라이아이스가 하늘을 비행하게될 전망이다.

최근 프렉스에어는 세계적인 기내식품 조달업체인 LSG Sky Chefs社와 연간 3천만파운드 규모의 드라이아이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프렉스에어는 향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지의 공항내에 위치한 LSG Sky社의 물류센터 45개소에 드라이아이스를 공급하게 되며 LSG Sky社는 기내 식품의 냉각용으로 드라이아이스를 사용할 예정이다.

공급량 및 공급지역이 광범위함에 따라 프렉스에어는 미주지역내 17개 드라이아이스 제조설비를 총 동원하여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프렉스에어는 이번 계약체결을 위해 일리노이州에 위치한 자사의 최신 식품기술센터(Food Technology Center)에서 LSG Sky社가 취급중인 식품 및 음료들을 표본으로 전문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이를통해 냉각효율성, 가격경쟁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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