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업용가스 시찰단 28명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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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용가스 시찰단 28명 내한가스안전公, 용기제조사 등 방문…국내업체와의 교류 희망

i가스저널 | webmaster@igasnet.com

승인 2003.09.15

그동안 본지를 통해 북경 산업용가스전시회 참가 등으로 국내 산업용가스업계와 교류를 가져왔던 중국 산업용가스협회(中國工業.体工業協會.비서장 孫國民)와 회원사 관계자들이 8월 18일부터 일주일간 시찰과 교류를 목적으로 방한한다.

중국 가스업계 관계자 27명으로 구성된 이번 산업시찰단은 시찰 기간동안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 액제조플랜트 공장, 용기제조공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며 일부 업체대표는 국내 가스관련업체와의 정식교류(조인트 벤처)의 추진 목적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중국과 국내 기업중 조인트벤처 추진의사를 밝힌 업체를 대상으로 한.중간의 교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중국시찰단 참가업체로는 산업용가스협회의 孫國民 비서장을 비롯 趙哨春經理(吉化北方超純.体有限公司), 王大能副總經理(四川空分實用气体有限公司) 등 27명이다.

한편 중국 산업용가스협회 주최로 지난 1～3회 동안 북경에서 개최돼 왔던 산업용가스전시회가 제 4회를 맞는 올해는 11월에 홍콩, 대만, 일본 등 동남아시아지역 업체의 참가를 독려하기 위한 지역 안배 차원에서 장소를 꽝조우(廣州)로 옮겨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북경산업용가스전시회 기간중에 가진 세미나를 마친 후 한.중 산업용가스업계 관계자들과의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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