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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에어리퀴드코리아서비스㈜ 신임대표이사 Donald J. Murdock국내 산업용가스시장 잠재력 탁월, 공동발전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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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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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플랜트 연착륙 최우선 과제…CO 아시아 수출 등 신규사업 추진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한국에 부임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국내 산업용가스 업계의 구성원중 하나로서 업계 공동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최근 에어리퀴드코리아서비스㈜(이하 ALKOS)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Donald J. Murdock 대표이사는 신임 사장으로서의 첫 감회를 이렇게 밝혔다.

지난 94년 에어리퀴드 캐나다에 입사, 산업용가스 업계에 본격적으로 몸담은 Murdock 대표이사는 지난 8년간 톤에이지(tonnage) 부문과 거대산업 부문을 거치면서 능력을 인정받아왔지만 한 국가의 단일 사업장을 책임지는 최고경영자의 중책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대해 그는 “올해로 창사 1백주년을 맞은 에어리퀴드는 다국적 기업으로서 글로벌한 기업문화를 표방하고 있어 국내의 특수한 상황에도 신속히 적응할 자신이 있다”며 “ALKOS 부임이전 1백여명 이상이 속한 사업부의 총책임자로서 얻은 경험을 십분 살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지난 11월초 한국을 방문하기 이전까지 단한번도 아시아국가에 발을 딛은 경험이 없다는 그에게 한국문화, 동양문화로 인해 초래될수 있는 문화적 충격(?)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Murdock 대표이사는 “지인들로부터도 그와 비슷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고향인 몬트리올市의 아시아계 인구가 40%에 달하는 탓에 유년기부터 동양문화에 비교적 친숙해져 있다”며 “또한 직접 접촉해본 한국인들의 사고가 매우 적극적.긍정적인데다 외국문화들도 많이 유입되어 있어 지금은 조금의 불안감마저 떨쳐버린 상태”라고 말했다.

사업적 측면에서 Murdock 대표이사는 현재 투자가 진행중인 여수 제2플랜트 등 기존 사업들의 성공적인 연착륙과 하이테크 산업과 연계한 산업시장 공략을 최우선 양대과제로 삼고 있다. 이와관련 Murdock 대표는 “아직 구체적인 성장전략 드라이브를 밝힐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거시적으로 여수플랜트 중심의 톤에이지 시장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타겟으로하는 산업시장에서의 영향력 강화에 핵심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신수요 개발을 비롯 신규 가스 및 어플리케이션, 신규 서비스 발굴 등에도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Murdock 대표는 또 “전임자인 데노사장이 ALKOS를 잘 이끌어왔지만 후임자로서 좀더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국내에서 생산한 가스의 해외수출을 위해 현재 여수플랜트에서 생산된 CO를 여타 아시아지역에 수출하는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고객 서비스에 집중하고 종업원의 솔선을 이끌어내며 열려 있은 스타일의 관리를 추구한다는 신임 Murdock 대표이사. 이미 김치, 불고기, 소주에 대한 예찬론을 펼칠수 있을 만큼 제2의 고향으로 다가온 대한민국에서 향후 어떠한 발자취를 남기게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어 일문일답> - BOX

Q. How do you feel about the new position.

A. Air Liquide Korea Services has gone through a period of significant growth recently, and is about to start up new investments in the Yosu area that will bring even more growth to the company. I am enthusiastic about the challenge that these new investments represent, not only for our customers but also our employees and suppliers.

Q. Your plan for ALKOS.

A. My predecessor had put in place a plan in place that we are currently following, the major element being our new investments in Yosu. it is a bit early for me to say what changes are necessary to this plan, if any, but I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the management team as we continue to serve customers and grow the business.

Q. How do you evaluate the Korean industrial gas market and possibility for growth.

A. ALKOS plans to grow in two areas. First of all with our new investment in the Yosu area, we are planning to grow our hydrogen and CO business, particularly with the start-up of the new TDI plant for BASF. In addition, we have plans to further develop our hydrogen and CO network in the Yosu area and hope to meet the new requirements, particularly for hydrogen, that the refining and chemical industry will have.

The second area for growth for us will be with our ‘merchant' customers. This growth is tied primarily to the high technology sector which many forecasters are saying will recover significantly in the second half of 2003. Although the GDP growth next year of a little over 5% is a bit less than 6% that is expected for 2002, this is an exceptional level of growth for the Korean economy compared to the major economies of North America or Europe.

Q. What do you want to do in your ALKOS president period.

A. A key objective is to make sure that our new investments in Yosu start up successfully and that we continue to grow our business in that area. I also hope that our people here in Korea will be able to benefit from some of my experience managing Air Liquide's business in Canada, and that I will also learn from them regarding our business practices in Korea.

Q. Personal management rule or philosophy.

A. My predecessor, Mr Bernard Dhainaut has built up an excellent management team here at Air Liquide Korea with a strong dedication to excellence. Air Liquide as a company has a fairly similar style of management in all of the places that it does business worldwide. This management philosophy is very much focused on customer service, encouraging employee initiative, and applying an open style of management.

The company is celebrating it's hundredth year since it's foundation in 1902 in Paris France. Our company's long record of success is due in part to the application of a consistent style of management and staying focused on our business plan.

Q. First impression of Korea and Koreans.

A. I am very impressed with the infrastructure in Korea and the rate of growth in the economy. Everywhere you look in Korea there is a construction crane which is not the case at present in North America. I have found Koreans to be very welcoming towards outsiders and have been impressed with the extent that Koreans have direct contact with North America, particularly my home country of Canada. On the occasions in Seoul where I have had to consult a map, a local person has always approached me within a few seconds to ask me in English if I require and as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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