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김영규)는 9월 8일 의정부시 대원여객 만락동 CNG충전소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연휴를 맞아 이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의정부시 CNG충전소의 저장시설, 디스펜서, 충전노즐 및 CNG버스의 연료 충전 리셉터클과 용기 등에서의 가스 누출 여부 등 다각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한편 김영규지사장은 “순간의 실수나 잘못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은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점검과 규정 준수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