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소식] 울산고압가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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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소식] 울산고압가스협회울산고압가스協, 이덕우 회장 재추대로 제 2기 체제 출범

i가스저널 | webmaster@igasnet.com

승인 2012.04.24

회원자격 울산 인근지역까지 확대…경주소재 가스원 회원가입

대한민국 경제 1번지인 울산을 이끌고 있는 산업용가스 충전업계의 화합체인 울산고압가스협회(회장 이덕우·덕양)가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사 전원일치로 이덕우 초대회장을 제 2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지난 3월 13일 ㈜덕양의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박영삼 사무국장(모던)의 진행으로 하재룡 감사 겸 부회장(동해가스산업)의 감사보고 및 이무재 재무국장(DS가스텍)의 결산 및 예산안 심의와 함께 회칙 수정안이 상정됐다.

재신임을 받은 이덕우 회장은 “경기불안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산업의 1번지인 울산의 가스업계가 서로 화합과 융화를 통해 경제극복에 앞장서는 길잡이가 돼야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간의 길흉사를 챙겨주고 산업용가스의 공정한 유통구조를 확립해 나가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울산지역내 사업자로 규정한 현행 회원자격을 울산시 인근까지 확대키로 하는 동시에 제적회원 2/3의 동의하에 가입이 가능토록 했으며 회원의 사정상 휴회코자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이번 회칙 개정을 통해 현재 경주에 사업근거지를 둔 ㈜가스원(대표 정명수)이 가입신청을 완료해 협회의 회원수는 12개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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