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가스저널 독자여러분, 을미년(乙未年) 새해는 평화와 융합의 상징인 청양(靑羊)처럼 가정이 늘 화목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지난 15년 동안 국내 유일의 초저온가스관련 전문 언론으로서 국내외 기초소재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업계 동향에 관한 취재 및 다양한 주제와 질적으로 우수한 기획 기사를 써주신 편집인들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초저온가스와 에너지 산업의 전문 언론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다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초저온가스는 기체가스에 비해 더 많은 가스를 충전함으로서 운송비를 낮춘다는 장점이 있어 산업 경쟁력에 반드시 필요한 부문입니다. 그만큼 최근 초저온가스 운송 기반은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저온가스 용기와 탱크 시설에 대한 제도는 적절히 부응하지 못해 미비한 측면이 있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국정감사 등을 통해 초저온가스 용기를 다룬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무엇보다도 기술에 대한 더 많은 연구와 정확한 정보 전달이 절실함을 느낀 바가 있습니다.

저는 i가스저널이 국내 유일의 산업용 가스 전문 언론으로서 많은 취재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가스 산업 안전과 제도적 완비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는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i가스저널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