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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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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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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것이 마음먹은 대로, 뜻한 대로 되는 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처음에 마음을 먹고 가지고자 했던 것, 하고 싶었던 일 등을 하나씩 이루고 나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끝은 없었습니다. 결국 過猶不及과도 같은 현실세계를 잘 알지 못한 채 또 다른 욕심으로 가득 차 행복을 찾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행복을 느낄 새도 없이 또 다른 목표(욕심)가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지속적인 도전이라는 명목 하에 바람직한 현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절망감과 실망 그리고 여러 가지 관계속의 불협화음에 지쳐 현실도피에 급급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인간관계에 대한 조절 실패로 인한 배신과 모멸감은 삶에 대한 허무를 안겨주기도 합니다. 이는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혔다는 속담처럼 대인관계에 대해서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누구든 간에 특별하거나 대단한 사람은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소중하고 똑같은 대상입니다. 다만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자신의 자리에서 다른 사람보다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면서 미래를 창조해 내는 영특함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인물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눠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동행을 하다가 바로 앞에 떨어져 있는 한낱 돈 조각을 차지하기 위해 동행을 밀치고 나서는 것처럼 우매한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이런 행위로 인해 당장은 행복감(?)을 가질 수는 있을는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지나면 불행의 단초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관계를 저버리는 순간 후일에 얻을 수 있는 수억의 재물을 스스로 버리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곁에 있는 사람을 버릴 만큼 소중한 것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게 삶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곁을 돌아봐도 아무도 없는 세상의 한 귀퉁이에 홀로 남아서 다 쓰지도 못하면서 부질없는 욕심을 부렸던 재산을 영원히 지켜낼 수는 없습니다. 그런대도 많은 사람들은 앞으로의 100년, 1000년의 근심을 하고 있습니다. 후손들을 위한 고민이라면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범인들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영원한 것은 인연입니다. 가진 것이 없을 때나 근심, 걱정을 하고 있을 때 곁에 남아서 자리를 지켜주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인 것입니다. 이들은 필자가 가진 욕심과는 별개로 행복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유가 되고 원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은 부메랑과도 같습니다. 因果應報처럼 자신이 했던 형태의 모두를 돌려받게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것을 뺏고 빼앗겨도 영원히 남는 것이 없는 것처럼 무모한 싸움을 벌려 순간의 쾌락에 치우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고 누군가는 피눈물을 흘리며 되돌려주려고 한다는 사실을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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