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울산 남구을 박맹우 국회의원입니다.

대한민국 가스산업 발전 과정에서 늘 함께 해온 i가스저널의 통권 234호 신년호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그 동안 기초소재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가스산업 관련 업종의 대변자로서 업계 종사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등 가스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i가스저널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가스저널은 2000년 10월 5일 창간한 이래로 지금까지 국내 유일의 초저온가스 관련 전문 언론으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정확한 기사전달과 건전한 여론조성은 물론 가스산업 관련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통하여 가스산업 발전을 견인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세계적인 초저온가스 전문지들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일본산업용가스협회, 중국산업용가스협회와 정보교류 네트워크를 운용하는 등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지구환경과 관련한 대체에너지인 수소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취재범위를 확대하는 등 에너지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독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기초소재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간 동질감 회복, 정보교류는 물론 관련 업종의 대변지로서의 기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계속해서 정진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i가스저널 2019년 신년호 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i가스저널이 그동안 창조해 온 유·무형의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가스 관련 전문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회의원 박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