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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Ⅰ] 산업부, 올해 산업기술혁신 R&D에 3조2,068억원 지원제조업 활력 회복 및 미래신산업 투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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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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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황 고려, 전년比 1.6% 증액

 

산업부가 내년도 연구개발(R&D) 지원규모를 3조2,068억원을 확정하고 제조업 및 미래산업 등 핵심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구랍 28일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지원 계획을 담은 ‘2019년도 산업기술 혁신사업 통합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산업기술 R&D 지원 예산은 최근 수년간 감소 추세에 있었으나 엄중한 경제 상황을 고려 제조업 활력 회복 및 위기관리 업종·지역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4년 만에 증액 편성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R&D 지원규모는 전년대비 1.6% 증액된 3조2,068억원이 편성됐다. 특히 올해 산업기술 연구개발(R&D) 투자는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전략’에 따라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 육성, 지역의 산업 생태계 복원 등 3대 방향으로 중점 지원될 예정이다.

 

주력산업 고부가가치화 1조4,207억원

미래신산업 분야 1조1,100억원

지역 산업생태계 복원 5,061억원

 

   
 

먼저 국제 경쟁력과 시장활력을 기준으로 주력 제조업을 4개 산업군으로 분류하고 맞춤형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하는데 1조4,20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핵심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의 해외 의존을 탈피하고 조기 자립화 및 글로벌화를 촉진하는데 8,331억원.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경쟁 우위 분야에서 선제적 투자를 통해 후발국과의 초격차를 확보하는데 1,404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자동차·조선 산업의 친환경·스마트화를 통해 새로운 생태계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재도약을 지원하는데 3,190억원, 섬유·가전산업을 IT·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기술과 접목을 통해 차별화된 스마트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1,281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항공, 로봇, 바이오, 수소 등 신산업에 대한 과감한 도전으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에너지 신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1조1,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미래 교통수단의 혁명에 대비 민수용 헬기, 개인용 자율항공기, 항공기 부품 개발 등 항공·우주분야에 1,091억원이 투입되며 돌봄·재활 로봇 등 시장형성 단계에 있는 서비스 로봇 수요 확대 및 협동 로봇 등 산업로봇 분야 기술력 제고에 1,129억원, 백신 등 신약개발, 바이오 핵심기술 개발, 첨단 의료기기 개발, 헬스케어 산업 육성 등 바이오헬스분야에 2,100억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수소의 생산과 운송, 저장 등 밸류체인 기술과 수소차, 수소연료전지 등 수소 활용분야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데 364억원을 투자키로 했으며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육성하고 에너지 효율 및 수요관리, 원전해체 등 에너지 전환이 신산업 창출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6,31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역 중심의 혁신성장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지역클러스터 육성 및 지역인력 양성 등에 506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생산·고용 활력이 위축된 지역의 산업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역활력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위기관리 업종·지역을 위해 1993억원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산업부는 올해 도전, 속도, 축적을 키워드로 새로운 산업기술 R&D 지원 방향을 시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예산의 일정부분(2019년 100억원 규모)을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다. 알키미스트는 철로 금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한 그리스 연금술사(Alchemist)들의 실패한 노력이 현대 화학의 시초가 됨을 일컫는 말이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속한 기술발전 속도에 대응해 자체적 기술개발과 함께 국내외에서 이미 개발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는 ‘플러스 알앤디(Plus R&D) 전략’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미래산업의 근간이 되는 핵심기술이 꾸준히 축적되고, 많은 기업에 확산될 수 있도록 ‘연구·시험평가 공공데이터 공유 방안 마련’ 및 ‘산업데이터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2019년 중 데이터 공유를 통한 신산업 창출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오헬스, 자동차, 에너지, 소재 등 4개 분야를 우선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수소산업 R&D에 364억원 투자

수소융합복합단지 및 수소연료선박 등 지원

 

   
 

한편 올해 산업부 R&D 지원사업 가운데 수소산업은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생산과 운송, 저장 등 밸류체인 기술과 수소차, 수소연료전지 등 수소 활용분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데 364억원이 투자된다.

세부적인 수소산업 R&D 투자분야는 ▲권역별신산업육성사업의 수소연료전지차 부품실용화 산업기반육성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의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융복합충전소 시범사업 ▲자동차산업 핵심기술개발의 대형버스용 자율주행부품·시스템 개발 및 수소자율버스 시범운행 ▲수소융복합단지실증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플랫폼구축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대형버스용 자율주행부품·시스템 개발 및 수소자율버스 시범운행사업은 자율주행 및 수소전기차 기술의 버스 적용을 위해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시범운행 관련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에 증액된 신규사업이다.

또한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융복합충전소 시범사업은 유기성 바이오매스의 혐기소화를 통해 발생된 부생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한 수소차 및 전기차 대상 수소융복합 충전소를 구축해 운영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과제이다. 아울러 수소연료선박 플랫폼 구축은 차세대 유망산업인 친환경 수소선박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추진선박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이번에 신설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이번 2019년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사업 참여 희망자에 대한 폭 넓은 정보제공을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전담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안내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내년 1월 중 ‘부처 합동설명회(과기정통부 주관)’를 통해 서울, 대전에서 2019년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사업 시행계획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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