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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대성산업가스, 지분매각 완료맥쿼리·MBK, 대성산업가스 지분매각관련 세부협상 중
이락순 기자  |  rslee@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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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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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평가 상향 위한 투자확대 및 주식 장기보유 예상

 

국내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대성산업가스(주)의 지분매각이 11월말 현재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빠르면 12월경에 호주의 맥쿼리PE에 주식매매계약(SPA) 체결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11월 초부터 소식이 전해진 대성산업가스의 지분매각은 11월 중순이후 매도자 실사과정을 마무리하고 가격 및 거래조건 등 세부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에 의하면 MBK파트너스가 대성산업가스를 인수한 지 2년 8개월여가 지난 상황에서 투자금 회수를 급하게 서두르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린데코리아의 인수전에서 막판까지 접전을 이뤘던 맥쿼리PE가 호의적인 거래조건 제시에 따라 단독협상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에너지, 인프라 자산의 투자 및 운용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맥쿼리PE는 이미 산업용가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장기적인 보유를 목적으로 대성산업가스의 지분매입을 위한 접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대성산업가스의 인수 주체인 맥쿼리인프라스트럭쳐리얼에셋(MIRA, Macquarie Infrasturucure and Real Assests) 내 맥쿼리아시아인프라스트럭쳐펀드는 다양한 아시아 지역 에너지·인프라 투자 자산을 트랙레코드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단편적으로는 골드만삭스와 MBK파트너스와는 다른 입장에서 대성산업가스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주식매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매매가 확정된 이후 주식 보유기간은 최소 10년 이상 장기 투자가 예상되며 향후 공격적인 투자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맥쿼리PE가 평가하는 대성산업가스의 기업가치는 기존보다 높게 책정돼 약 2조원 중후반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대성산업가스의 매각과 관련해 MBK파트너스는 모건스탠리와 김&장 법률사무소를 금융과 법률자문사로 선정해 진행중이며 맥쿼리PE는 유럽계 IB라자드와 삼정KPMG(회계) 등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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