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가스와에너지
[NEWS Briefing] 하이넷, 세종정부청사 등 3개 수소충전소 본격 가동 개시국회충전소 운영 등 노하우 구축으로 수소차 보급 및 편의 확대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정부 세종청사 내에 수소충전소가 준공돼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지난 8월 31일 특수목적법인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이하 ‘하이넷’)는 환경부의 민간자본보조사업을 통해 구축해 온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의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환경부 홍정기 차관,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제임스최 주한 호주대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김용석 차장, 세종특별자치시 조상호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환경부 홍정기 차관은 “우리나라 행정의 중심인 정부세종청사에 세워진 수소충전소를 통해 수소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부는 미래차충전소 현장지원팀, 수소충전소 정책협의회 등을 활용해 충전소 구축에 박차를 가해 수소전기차 운전자의 편의를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넷 관계자는 “이번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설치로 지역주민들은 물론 청사를 방문하는 수소차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자체, 공공기관 중심으로 한 수소차 보급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세종청사 충전소는 1시간에 5대씩 하루 60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지난 9월 현대자동차가 국회에 구축한 수소충전소에 이어 국가 주요시설에 구축하는 두 번째 사례로써 국회 수소충전소와 함께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앞으로 수소안전전담기관으로 지정된 가스안전공사를 중심으로 수소생산, 운송, 저장, 활용 등 전 주기에 걸쳐 안전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넷은 이번 정부세종청사 준공을 시작으로 여수중흥, 대구성서 충전소가 잇따라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성서 수소충전소는 CNG 충전소 내에 구축되는 복합충전소로 하이넷이 수소충전소의 운영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방식이다.

또한 여수중흥 충전소는 수소전문업체인 SPG수소 여수공장의 부지 내에 구축돼 자체적으로 생산된 수소를 별도의 운송 과정 없이 바로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하이넷이 추진하는 수소충전소는 주 6일(일요일 휴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충전시간은 대당 3~6분 가량 소요되며 하루 평균 충전이 가능한 대수는 승용차 60대, 버스 12대 등이다.

한편 하이넷은 지난해 9월부터 하루 평균 90대 이상 충전하는 국회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준공이 예고된 3개소 외에도 연말까지 전주, 평택, 화성동탄, 인천공항, 화성시청, 세종대평, 신탄진휴게소 등에 수소충전소 가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넷의 유종수 사장은 “하이넷이 신규로 구축하고 운영하는 수소충전소들은 국회 수소충전소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안전하면서도 고장으로 인한 운영 중단없이 최상의 서비스를 수소차 이용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45개소(연구용 8개소 포함)로 서울(4기), 부산(2기), 인천(2기), 대전(1기), 세종(1기), 대구(1기), 강원(1기), 울산(6기), 광주(4기), 경기(7기), 충남(2기), 충북(4기), 전북(2기), 전남(2기), 경북(1기), 경남(5기) 등에 두루 걸쳐있다.

정부는 수소충전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2년까지 310개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호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분석] 코로나 19가 산업용가스업종에 미친 영향
2
에어퍼스트 신경영체제 2기 출범, CEO에 양한용 사장 선임
3
[News Briefing] ㈜유니온가스, 수전해 O₂ 및 CRF He 공급 개시
4
[ISSUE] 고압가스 수입목적 용기 반송기한 연장될 듯
5
[Zoom In]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그린뉴딜 확산 본격화
6
[Zoom In] 에너지전환 확산 위한 고효율·저소비 경제 기반 만든다
7
가족과 보내는 즐거운 추석연휴, 가스안전으로부터
8
[Zoom In] 산업부, 내년도 예산 11조 시대 ‘개막’
9
충청 5개 공공기관 혁신협의체 ‘다함께소통단’ 출범
10
가스안전公 전북본부, 추석 명절 맞이 소외계층 방문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회사 : i가스저널 | 제호 : 온라인가스저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3038 | 등록일자 : 2020년 5월 7일 | 발행인 : 이락순 | 편집인 : 김호준
주소 : 07995)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33-1, 1205호 | 전화번호 : 02-2602-9700 | 발행일 : 2020년 5월 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
Copyright © 2004 아이가스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