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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021년 상반기 포스코 잉여가스 낙찰 결과산소,질소,아르곤 등 4,530만N㎥ 입찰…전반기대비 물량 62% 증가
이락순 기자  |  rslee@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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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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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업체 20여개사 입찰참여…최저 낙찰가는 하락추세 이어가

 

   
 

지난 12월 11일 전자입찰 방식으로 실시된 포스코의 2021년 상반기 액화가스류 입찰에는 총 20여개 업체가 참가해 포항과 광양의 액화산소, 액화질소, 액화아르곤 등의 잉여가스를 업체당 많게는 546만㎥(포항 산소), 적게는 20만㎥(광양 아르곤)씩 낙찰받았다.

입찰 참가자격으로는 고압가스 제조·충전 또는 판매허가업체 또는 실수요업체이다.

고압가스 제조 등 허가업체는 고법상 고압가스 제조·충전 또는 판매허가를 받은 업체여야 하며 탱크로리차량 1대 이상을 소유하거나 탱크로리차량 소유자와 위 공급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업체다. 실수요업체는 20톤이상 저장탱크를 보유하고 탱크로리차량 1대 이상을 소유하거나 탱크로리차량 소유자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업체가 해당된다고 명시했다.

이번 포스코의 입찰품목 및 수량은 발생추정량 기준으로 포항제철소가 액화산소 910만N㎥(전반기 560만N㎥), 액화질소 1,280만N㎥(전반기 800만N㎥)이며 광양제철소는 액화산소 700만N㎥(전반기 800만N㎥), 액화질소 1,520만N㎥(전반기 1,500만N㎥), 액화아르곤 120만N㎥(전반기 500만N㎥)으로 총 입찰량은 전반기 대비 62%(1,720만N㎥)가량 늘어난 4,530만N㎥이며 이 또한 제철소 조업사정에 따라 변동, 증감될 수 있다.

포항, 광양 등 각 사업소와 가스별 낙찰결과는 910만N㎥의 물량을 입찰한 포항소의 액화산소는 단일가스켐이 546만N㎥, 단일시스켐이 364만N㎥로 단일의 계열사가 전체 산소물량을 낙찰받았다. 포항소의 액화산소 최저 낙찰가는 전반기보다 7원 하락한 N㎥당 136원이다.

1,280만N㎥의 물량을 입찰한 액화질소는 동해가스산업이 120만N㎥를 낙찰 받은데 이어 에어퍼스트가 100만N㎥, 원진특수가스가 50만N㎥를 확보했으나 나머지 1,010N㎥의 물량은 추가 유찰로 마무리 지었다. 액화질소의 최저 낙찰가는 전반기보다 5원이 낮아진 N㎥당 93원이다.

또한 광양소의 800만N㎥의 액화산소 입찰에서는 광양종합가스가 175만N㎥로 가장 많은 양을 확보했으며 신일가스가 105만N㎥, 대영산업가스와 대영종합가스가 각각 100만N㎥, MS종합가스, 대창가스, 유진산업가스, 창신이 각각 60만N㎥를 낙찰받았고 서진산업가스가 50만N㎥를 확보하면서 총 770만N㎥를 낙찰하는데 그쳤다. 최저 낙찰가는 전반기보다 16원이 낮아진 N㎥당 121원이다.

총 1,280만N㎥의 액화질소 입찰에서는 광양종합가스가 260만N㎥, 신일가스 240만N㎥를 각각 확보했으며 동해가스산업과 대영산업가스가 각각 160만N㎥, 대영종합가스 100만N㎥, 창신 96만N㎥를 낙찰받았고 동신산업 80만N㎥, 한국특수가스 75만N㎥에 이어 MS종합가스, 대유코아, 모던, 서진산업가스, 신창이 각각 50만N㎥를 확보했다. 입찰예정물량보다 141만N㎥가 추가로 낙찰됐다. 최저 낙찰가는 전반기 대비 9원이 낮아진 N㎥당 85원이다.

전반기보다 380만N㎥가 대폭 줄어든 120만N㎥의 액화아르곤 입찰에서는 태양스틸가스산업이 가장 많은 50만N㎥의 물량을 확보했으며 코스코가스텍이 30만N㎥, 대영산업가스와 대영종합가스가 각각 20만N㎥를 낙찰받았다. 최저 낙찰가는 전반기보다 163원이 올라간 N㎥당 680원이다.

이번 포스코의 입찰 설명에 따르면 최소응찰량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산소 60만N㎥, 질소 50만N㎥, 아르곤 15만N㎥이며 1회 최소 주문량은 산소 7만N㎥, 질소 6만N㎥, 아르곤 2만5,000N㎥이다.

이들 낙찰업체의 계약기간은 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이며 계약기간내 낙찰물량에 대해서는 기한종료 1개월 전까지 낙찰 물량의 70% 미만 출하시 추후 입찰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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