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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세계 3대 신용평가사 국내 최고 신용등급 획득현금흐름 기반 탄탄한 사업구조 긍정 평가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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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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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S&P, Moody’s에 이어 최근 Fitch로부터 국내 최고 신용등급을 부여 받으며 국내 에너지 산업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Fitch는 구랍 8일 가스공사의 장기신용등급으로 ‘AA-’(국가등급과 동일, 한국 최고등급)를 부여했다. 공사는 지난해 8월과 10월, S&P와 Moody’s로 부터 장기신용등급으로 국내 최고등급인 AA, Aa2를 부여 받은 바 있다.

공사의 이번 최고 신용등급 부여와 관련 국제 신용평가 3사는 정부 정책에 있어 가스공사의 전략적 중요성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에 기반한 탄탄한 사업구조를 등급판정의 주요 근거로 들었다. 특히 가스공사가 높은 신용등급을 가진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가스 산업 내 주도적인 지위를 유지하며 전략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적정 투자비 집행 및 원료비 연동제 복귀를 통한 지난해 현금흐름의 증가, 2021~2022년 유가회복 전망에 따른 해외사업 수익개선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가 부여한 국내 최고 신용등급은 향후 한국가스공사의 외화사채 발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유가 하락 및 판매량 감소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정부와 같은 한국 최고 신용등급을 부여받음에 따라 해외투자자들의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더욱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외화채권을 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수소사업본부 신설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4일 ‘미래 100년 기업 도약 원년’을 선언한 채희봉 사장의 신년사에 이은 후속 조치로 조직 개편을 전격 확정했다.

국가 에너지 전환에 맞춰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 구조를 재편함으로써 미래 에너지 산업에서의 가스공사 업역 확장은 물론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국민에게 천연가스에서 수소까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가스공사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수소사업본부를 신설해 경제적인 수소 생산·공급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추진한다.

지난 38년간 천연가스 산업을 이끌어온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거점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해외 그린수소 생산·도입 및 수소 융복합 충전소 구축 등 적극적인 투자를 위한 조직을 갖춰 도입‧생산·공급 및 유통 시스템을 아우르는 수소산업 전체 벨류체인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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