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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글] 生卽必死 死卽必生
이락순 기자  |  rslee@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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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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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19로 세월이 하 수상하니 몸도 마음도 피폐해지는 듯하다. 이처럼 피폐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자의 생각으로 인해 온갖 억측만 난무하고 있지만 COVID 19의 종식에 대한 우리의 기대는 여전히 희망적이기도 하다.
그동안 우리는 COVID 19로 인한 무수히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지난 수십 년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거리두기 방역, 백신 접종, 치료제 개발 등의 순차적인 행보가 곧 다가올 과거와 같은 평범한 일상생활을 상상하게 만들었다.
2019년 11월 중국에서 최초 보고된 이후 지금까지 1년여의 갑갑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우리는 평범함이 갖고 있는 소중함을 많이 깨달았고 평소 느끼지 못했던 소소한 일상을 소망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국가와 사회적으로 경기침체, 재택근무, 교육, 화상수업, 소비패턴, 건강 및 운동량, 환경문제, IT 기술, 마스크 등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현실과 연관 기술, 환경적인 변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개인적인 변화도 동시다발적으로 발생돼 각자가 가진 생각과 의지와는 달리 생활패턴마저 자연스럽게 바꿔져 버린 실정이다.
짧은 삶의 경험상 어떤 일이든 간에 한번 바뀌고 나면 전과 같이 똑같은 상태로 되돌리기는 쉽지 않은 것이 세상의 일임을 알고 있다. 따라서 어떤 변화에서든 바뀐 상태 속에서 새롭게 적응하고 헤쳐 나가는 것이 성숙과 성장을 갈구하는 미래지향적인 보편적 삶이 될 수밖에 없다.
결국 원하지 않아도 변하고 있는 세상의 중심에서 절실한 마음과 실천이 통하면 못 이룰 일이 없듯이 다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마음을 실천한다면 성웅 이순신이 전장에서 남긴 ‘生卽必死 死卽必生’과 같이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비록 1년여의 짧은 시간에 불과할 수 있지만 답답하고 조급한 심정으로 COVID 19의 해소를 위해 전 세계가 하나가 돼서 고민해 나가고 있다. 역사적으로도 인류는 페스트, 천연두, 콜레라, 결핵, 인플루엔자 등 전염병의 역사 속에서 의학의 발달과 함께 정치, 사회적인 변화에 대처하며 잘 극복해 왔다.
이렇듯 현실을 부정해야할 정도로 비참하고 참담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COVID 19의 팬데믹 상황도 이제껏 해왔던 것처럼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조금만 더 버티고 참아낸다면 지금의 모든 시련은 기억에만 남는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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