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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公, 광업 폐기물 자원화 나선다슬러지 재활용 통해 황화수소 흡착제 연 140톤 생산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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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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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지난 5월 12일 광산배수 슬러지 재활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바이오가스 전처리 전문기업인 (주)이앤켐솔루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이 이앤켐솔루션과 함께 확보한 바이오가스 내 황화수소와 실록산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광산배수 슬러지를 활용한 흡착제 특허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신기술 현장실증형 Test-Bed로 영동탄광(강원 강릉 소재) 수질정화시설 슬러지와 흡착제 생산시설 부지를 이앤켐솔루션에 제공하고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통해 연간 140여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광업 폐기물인 슬러지를 재활용해 흡착제를 만들게 되면 당초 광업 폐기물 처리를 위한 광해방지사업비가 절감된다”며 “광업폐기물 자원화를 통해 선순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폐기물로 처리되던 슬러지를 바이오가스 탈황제 원료의 수입대체제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순환자원형 그린뉴딜 모델”이라며 “앞으로 광산배수 슬러지의 타분야 활용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과 공동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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