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용가스 전시회인 ‘IG China 2008’과 수소 연료전지 전시회인 ‘Hydrogen+Fuel Cell Asia Expo 2008’이 오는 10월 22일(수)부터 3일간 중국 Shanghai Mart Expo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주최측인 중국산업용가스협회를 비롯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러시아, 일본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1백20개의 연관기업이 참가해 자사의 초저온 제품 및 수소관련 신기술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3회 중국 국제 수소 포럼’을 개최해 세계 각국의 수소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수소발생장치 및 연료전지, 버스전지 등 미래에너지사업의 주도권 쟁탈에 대한 열띤 논의와 함께 해외 각국의 바이어와 기술진들에게 수소에너지와 관련된 국제기술 개발 동향과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Gentec, Air Liquid, Gow-mac, Flow 등 해외 관련기업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중국에서는 Tianhai, Clean Energy System, Fortune, Suzhou Xinglu, Suzhou Oxygen, XUZHOU HONGYE, Shuangma, Phaeton, Triumph 등의 업체들이 참가해 ASU, PSA, 고압용기, 압축기, 펌프, 밸브, 가스분석기. LGC 등 산업용가스 관련설비와 장비들을 출품한다.
한편 중국산업용가스협회는 이번 전시회 홍보를 위해 세계적인 관련미디어매체인 본지와 영국 ‘Gas world’, 미국 'Cryogas international', 일본 'Gas Review' 등에 홍보기사 게재 및 업무협조와 지원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