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리가스, 세계 최고의 표준가스 생산기관으로의 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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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리가스, 세계 최고의 표준가스 생산기관으로의 도전 선포제 2의 도약 위해 제조·분석능력 증강, 안정공급, 납기 단축 등 실현

i가스저널 | webmaster@igasnet.com

승인 2009.09.23

환경측정용·석유화학 공정관리용 등 국내 대표적인 표준가스 제조업체인 (주)리가스(대표 이광우)가 첨단설비 도입한 제 2제조실 준공으로 제조·생산량 증강 등을 꾀하며 제 2의 창업을 선포했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1일 회사 임직원을 비롯 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일반고압가스협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연구동 및 제 2제조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동기 차장, 이선영 대리 등에게 10년 장기근속자상과 황금열쇠를 부상으로 수여하고 제조시설 엔지니어링 업체인 케이브이가스텍(대표 강성도)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준공된 설비는 표준가스 제조의 원료인 SiH4, Ne, He, NH3 등 저장시설과 ppb단위의 혼합설비, 초정밀 질량측정기, 초고순도 정제기 등을 갖췄으며 제조 및 분석능력은 기존의 3배 이상 증강됐다.

따라서 고객의 요청시 기존에는 수 주일이 요구되던 납기를 불과 수일 내로 단축해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제조실내 안전관리 확보 차원에서 대규모 설비보강을 실현했다.

표준가스 연구에 40여년을 한결같이 걸어온 이광우 사장은 “이번 제조시설 및 공장동 확장을 기반으로 이제는 국내 최고가 아닌 세계 최고의 표준가스 생산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부단한 자기계발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의식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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