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조합, 출자금 70%이내 사업자금 대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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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조합, 출자금 70%이내 사업자금 대출키로신년맞이 월례회 개최…조합원사 29개사로 가입률 90% 달성

i가스저널 | webmaster@igasnet.com

승인 2010.02.03

부산·경남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상봉)은 지난 1월 13일 경남 김해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신년맞이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조합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서는 조합산하 용기재검장의 출자금의 70%이내에서 저리 사업자금을 필요시에 대출해 주는 방안을 의결하고 향후 조합원사에 대한 지원방안을 확대 운영키로 결의했다.

지방 조합중 유일하게 자체 수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경남조합은 재작년 3억2천6백만원의 순이익을 달성, 이를 출자비율과 이용고에 따라 7대3으로 재출자 및 현금 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부산·경남조합은 지난해 집행부의 지역 순회를 통해 회원가입을 적극 유도하는 노력을 벌여 지난해 말 기준으로 27개사였던 조합원을 29개사로 확대해 동지역내 가입률을 90%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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