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주년 기념축사] 해외자원개발협회 정규창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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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기념축사] 해외자원개발협회 정규창 상근부회장산업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종합정보지로 거듭나길...

i가스저널 | webmaster@igasnet.com

승인 2010.10.28

“가스저널”은 지난 10년간 모든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초저온 가스 분야의 최고 전문지로 자리 메김을 하였습니다.

1980년대 들어 정부는 국민소득 수준 향상에 따라 산업·수송 ·가정 부문의 연료를 선진화하고,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을 앞두고 대기 오염을 감소하기 위해 “가스보급확대시책”을 강력히 추진했습니다.

30년이 지난 현재 모든 에너지 수요 부문에서 가스는 주종 연료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스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가스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가스 관련 전문지도 많이 창간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가스저널”은 초저온 가스 분야에 특화된 전문지로 창간되어 정부·학계· 연구기관·산업계 등에서 3,000여명의 독자를 확보한 가장 권위있는 미디어가 되었습니다.

특히, “가스저널”은 해외의 최신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미국·일본·영국 ·독일 등의 세계적인 초저온 가스 전문지와 협력체제를 구축하였으며, 일본·중국의 가스 관련협회와 정보 교류 네트워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국내 초저온 가스 시장에 관한 정보와 자료의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은 “가스저널”을 뉴스나 정보를 전달하는 단순한 미디어에서 초저온 가스 분야의 종합적인 정보지로 도약하게 만들고, 나아가서 초저온 가스 분야의 산업계가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가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가스저널”이 정부와 가스 공기업 및 가스안전관리기관이 필요로 하는 뉴스와 기획기사를 보다 많이 제공하고, 수소 에너지 등 신에너지 분야로 활동범위를 넓혀 나감으로서 최고의 에너지 미디어로 발전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10년이 지나는 2020년에는 “가스저널”이 에너지 미디어 영역에서 가장 권위있는 전문지가 되어 에너지 업계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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