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크게 성취되기를 기원 합니다.
지난해는 자원가격의 상승, 희소금속의 자원무기화 및 자원 민족주의 강화 등으로 인해 우리 해외자원업계에 있어서는 참으로 어려운 해였습니다. 그러나 정부, 공기업, 민간기업 등 해외자원개발 관계자 모두의 열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석유가스 자주개발률 10% 달성, 6대 전략광물 자주개발률 27% 달성 등 큰 성과를 이룩한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작년 12월 제4차 해외자원개발기본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이 계획에서 정부는 2019년까지 원유·가스 자주개발률 30%, 6대 광종 자주개발률 42%, 新전략광물인 리튬·희토류의 자주개발률 26%를 제시하였습니다.
올해의 여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2011년 신묘년은 4차 해외자원개발기본계획의 목표 초과 달성의 첫 발걸음을 내딛은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를 위하여 정부는 해외자원개발에 대하여 많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협회도 에너지원의 자립능력 제고를 통한 에너지안보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에는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크게 성취되기를 기원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