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는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국제 연료전지 포럼’이 개최됐다.
우선 첫날에는 ▲수소연료전지 현황 및 추진 전략(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원용 연료전지 PD) ▲Current Status of the Developments of Solid Oxide Fuel Cells in Japan(산업기술총합연구소 호리타 그룹장) ▲Graphitic Carbon Nanofibers with Meso-sized Channel Structure(큐슈대학교 윤성호 교수) ▲포스코파워의 MCFC 및 SOFC 개발현황(포스코파워 황정태 이사) 등의 주제별 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이튿날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창수 박사가 ▲한국의 군용전원 기술개발 현황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전중환 단장이 ▲RIST의 SOFC 개발현황 두산중공업 이태원 상무가 ▲이산화탄소 회수를 위한 MCFC의 응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직접메탄올 연료전지의 군용 전원 응용(삼성종합기술원 조혜정 박사) ▲Frontiers in Direct Methanol Fuel Cell Research(막스플랑크연구소 Krewer 교수) ▲이동전원용 DMFC 하이브리드 시스템(프로파워 황상문 소장) ▲건물용 고분자연료전지의 기술동향(퓨얼셀파워 홍병선 부사장) ▲현대기아자동차의 연료전지개발 현황(현대자동차 임태원 이사)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수소연료전지사업 현황(대경광역선도산업지원단 김태진 실장) 등의 발표도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