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초저온가스관련 전문언론인 i가스저널을 이끌고 계신 이락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i가스저널은 지난 11년간 국내외 기초소재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업종의 대변자로서 산업간의 동질감 회복, 정보교류 등을 통해 언론의 변화를 선도해 왔습니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저탄소 녹색성장’이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오늘날 세계 각국은 신에너지 정책수립, 온실가스 감축, 미래대체 에너지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가 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발전과 신기술 개발·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i가스저널이 에너지 산업 시대의 흐름에 부흥하여 살아있는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고, 국내외 기초소재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신기술 정보 및 관련 학술 자료, 에너지 전략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국가경제의 근간인 에너지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업계의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i가스저널은 기존 유관언론들의 단순한 사실 전달 보도에서 탈피하여 기획, 해설, 분석 등 심층기사 중심의 특화된 전문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i가스저널이 빠르고 정확하며 균형 있는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국내 가스산업 전반에 득이 될 수 있는 논의가 심도 있게 전개되는 여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도 특정 분야 또는 사안의 대변인 역할이 아닌 진정 국익에 도움이 되는 우리나라 초저온가스와 에너지 산업분야 최고의 정론지로서 그 역할을 수행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i가스저널 11주년을 축하드리며, i가스저널의 더 큰 발전과 i가스저널을 사랑하고 후원해 주시는 관계자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