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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1주년 기념축사]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연합회 박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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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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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가스저널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i가스저널이 창간되던 2000년 10월 무렵은 국내 산업용가스 시장의 본격적인 태동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100개소에 불과하던 충전소는 현재 두 배를 넘어섰고 시장규모는 어마하게 커졌다는 사실은 이를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업용가스 시장의 확대와 함께 액메이커의 독주와 경쟁과열로 인한 폐해와 무차별적인 충전소간 경쟁은 물론 신규업체의 등장 등으로 인해 충전업계의 성장 둔화도 동반되고 있습니다.

결국 업계 전체가 하나가 되고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화합을 위한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내 액메이커나 정부 및 관계기관을 향해 경쟁을 유도하거나 불합리한 법의 개정 등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업계 내부의 반목과 질시는 자숙하고 우리나라 충전업계를 대변하고 전체 업계를 위해 고심하는 각 지역조합과 연합회 집행부에 대한 협조와 격려가 필요한 때입니다.

연합회 또한 산업용가스충전업계가 가야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업계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정책당국에 전달하는 가교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산업용가스 제조 및 판매업계와의 협조도 이끌어내 전 회원사에게 권익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울러 i가스저널도 지금처럼 신속 정확하고 균형 있는 보도를 통해 잘잘못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산업용가스업계의 눈과 발이 되어주길 부탁드리는 바 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산업용가스업계와 함께 더욱 건승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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