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렉스에어는 최근 레이저 절단 및 용접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Chart社, Concoa社 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통합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프렉스에어는 산업용가스에 대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헬륨, 질소, 탄산, 일산화탄소 등에 대한 순도와 정밀도를 보증하고 이를 패키지화한 LaserStar pure gases를 제공하며 탁월한 제어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CONCOA社는 가스제어장비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초저온용기 및 초저온배송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Chart社는 레이저 조력(助力)가스용 배송시스템을 지원한다.
프렉스에어는 이러한 3사간의 제휴로 레이저용접과 관련한 모든 기술과 장비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경쟁력이 배가됐음은 물론 철제구조물 산업에서의 우월한 위치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관련 프렉스에어의 Janet Coffman 마케팅부사장은 “철제구조물 업체들은 레이저시스템 구매시 재정적으로 많은 부분을 위임하고 있다”며 “3사는 고객들의 투자수익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최적의 장비와 가스타입, 공급모드, 배송장비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렉스에어의 Larry Cherne 마케팅매니저는 “CO2레이저가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습기와 탄화수소 및 기타 오염물질들로부터 보호되어야만 한다”며 “정확한 배송시스템과 작동능력을 가지고 LaserStar pure gases를 활용하면 능률과 유지비 보장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